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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봄철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평택해경, 봄철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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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집중관리 해역 관리 및 선제적 사고 예방활동 실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52일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52일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서인호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52일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 2일까지는 수상레저 활동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사항 확인,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내 위치도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인 '해로드' 앱과 해도, 내비게이션, 기상, 안전, 충돌, 좌초경보 등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바다내비' 앱 활용법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봄철 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집중관리해역을 선정·관리하고 밀착형 홍보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무기를 맞아 저시정 등 기상 악화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5곳)과 사고 취약지도 집중 관리 예정이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수상레저 사업자와 레저 활동객의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한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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