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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난 9일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연찬교육 및 한마음의 장 행사 성황리 개최
양평군, 지난 9일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연찬교육 및 한마음의 장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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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주최로 리더쉽 함양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가 동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주최로 리더쉽 함양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가 동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주최로 리더쉽 함양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가 동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1999년을 시작으로 지난 22년간 1~22기 2,026명의 졸업생들이 모여 조직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양평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올해 친환경농업대학은 23기로 4개 학과 103명이 재학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리마인드 교육과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구성돼 1부 연찬교육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기술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의 장은 축하공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한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한 만큼 동문회원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고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으며, 그간의 아쉬움과 농업 현장에서의 노고를 달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삼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총동문회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를 축하드리며, 양평의 친환경농업은 여기 있는 총동문회원들의 지지와 실천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친환경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며, 그간 우리 친환경농업을 지켜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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