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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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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받겠다는 의지 담겨
- 임직원 대상 청렴퀴즈대회, 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예정
-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 밝혀
경기교통공사가 8일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경기교통공사)
경기교통공사가 8일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경기교통공사)

[경인매일=유형수기자] 경기교통공사가 8일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경기교통공사 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선언식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노사가 함께 선언했다.

이번 선언의 주요 내용은 ▲법령과 규정 준수 ▲부패 예방을 통한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공익 추구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등이며,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 참여 수준을 지속해서 높이기 위해 ‘청렴 퀴즈대회’,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직접 청렴·윤리경영의 의지를 담은 ‘CEO 청렴 레터’를 제작, 유관단체 등에 발송하여 청렴 문화를 민간부문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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