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
[구리=조태인기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사랑의 마늘꿀 및 만두 등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계피·마늘꿀 40병과 만두·떡국떡·설렁탕 30세트가 준비됐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70세대에 전달될 것이다.
김용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처럼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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