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는 상록구여성합창단이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상록의 별미, 상록구여성합창단 런치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록구 여성합창단은 ‘낭만고양이’, ‘혜화동’ 등 합창곡과 호른과 트롬본의 만남인 관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