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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 유공자 표창
남동구,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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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2년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해 국토부에서 주관한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까지 함께 노력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표창 수상자는 ▲박민수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사업부장 ▲ 남촌동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 두레’ 구경남∙권오순∙김금미∙양승정 씨 등 5명이다.

표창을 받은 주민 4명은 도시재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협의체 운영과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에 공헌했다.

또한 남동구 원도심 재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힘쓴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도 함께 협력해 준 덕분에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이웃사촌과 3生(자생, 상생, 재생)하는 꽃피는 남촌’ 도시재생사업이 국토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22억 원을 투입해 남촌동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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