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지난해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1월 28일 남동구의회 황규진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평가에서 인천지역 기초의원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12월 11일 한국기자연합회 주관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지자체 의정공헌대상 부문에서 지역 내 현안사항 해결과 지방 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용환 의장이,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고 구민의 행복권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정순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12월 13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7회 인천의정대상‘ 의정활동·정책연구 부문에서 오용환 의장이, 매니페스토 부문에 황규진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12월 28일에는 유광희 의원이 인천뉴스 창간 24주년 ’제9회 올해의 봉사대상“ 의정봉사대상 부문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이철상, 김재남, 전용호, 이연주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지난 31일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2023년 계묘년에도 남동구 발전과 구민들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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