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장에는 유의동 (경기 평택시을) 의원 선임
[경인매일=서인호기자]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는 22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양 당의 간사를 선임했다.
위원장에는 3선 국회의원인 유의동 의원 (경기 평택시 을)이, 여당 간사에는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야당 간사에는 이원욱 의원 (경기 화성시을)이 선임됐다.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는 「국회법」제44조에 따라 『첨단전략산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반도체산업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ㆍ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특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유의동 의원은 “첨단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촉진, 인력 양성, 규제 개혁, 금융 지원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여·야 의원님들과 치열한 논의를 통해 지혜를 모으고, 정부와 힘을 함쳐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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