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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조달청,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김선병 청장
인천지방조달청,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김선병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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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 우수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
-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로 중소기업 지원
2월23일 김선병 청장이 경기도 안양소재의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제품의 소개를 청취하였다.[사진제공=인천지방조달청]
2월23일 김선병 청장이 경기도 안양소재의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제품의 소개를 청취하였다.[사진제공=인천지방조달청]

[인천=최규정기자] 인천지방조달청은 김선병 청장은 23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디라직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제조현장 방문은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김선병 청장이 직접 청취하여 기업이 조달시장에 진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디라직은 방송시스템을 제조·설치하는 업체로 음향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제품도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에 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개발한 ‛스트리밍 기반의 멘탈케어 앱(APP)'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이 제품은 양쪽 귀에 미세하게 다른 주파수의 음원을 제공하여 뇌의 특정영역을 자극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전라남도 목포시 민원처리부서 등에서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가 안 된 제품 중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여 희망하는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구매 사업 참여 외에 공공기관에서 3년간 수의계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신청 자격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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