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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의 N잡러칼럼] 투자 및 M&A, 스스로 검증하고 스스로 증명하며 준비하라
[이준호의 N잡러칼럼] 투자 및 M&A, 스스로 검증하고 스스로 증명하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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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스타트업들의 투자 혹한기를 지나가고 있다. 기업 스스로 검증하고 스스로 증명하는 기업들 만이 투자의 기회도 M&A의 기회도 올 수 있는 길이다. 

2020년 코로나 19쇼크 때와 같은 V자형 반등은 힘들다. 모든 현금을 마지막인것처럼 사용하라 투자사들은 이야기를 했다.

2021년 향후 24개월 동안 회사가 생존할 수 있도롣 전략을 즉시 마련하라라고 투자사들은 이야기를 했다. 
2022년 손정의는 스타트업 투자 규모를 작년 대비 50~70%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스타트업들의 투자 혹한기는 시작 되었다.

2023년은 "돈맥경화가 심상치 않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정보기술(IT) 투자전문회사는 투자한 기업들을 상대로 후속 투자 유치가 막히는 이른바 '돈맥경화' 리스크가 커졌다고 판단하고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팬데믹 이후 기업 가치가 폭등하면서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인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결국 올 것이 왔다"면서 본격적인 '혹한기'가 다가왔다는 분위기다. 

팬데믹 이후 기업 가치가 폭등하면서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인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결국 올 것이 왔다"면서 본격적인 '혹한기'가 다가왔다는 분위기다. 대부분의 투자관계사들은 "국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시장에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M&A 실사체크하는 것에 준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아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프로세스나 실사 체크리스트보다 M&A 실사체크리스트 항목들에 준해 처음부터 사업을 전개해가고 최악의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 싶다.

▶영업실사 체크리스트 엿보기 

1. 기업의 핵심 역량(동업종계 유사기업과 비교했을 때 강점은 무엇인가?)
2. 브랜드의 성격, 특징, 강점, 평판은?
3. 산업의 특성, 환경, 동향은?
4. 산업 내 기업의 포지션, 경쟁, 현황(장재적 경쟁자 출현 여부는?)5. 고객사 및 매입처 등 거래처의 구성과 거래 후 변동 가능성은?
6. 기업의 주요 보유 자산, 가동률, 자산 상태 현황은?
7. 경영계획 자료의 검토는?
8. 추가 투자가 필요한 사항은?
9. 비용절감. 이익 창출 등 시너지 창출 가능 여부 파악은?
10. 조직 문화 및 인사정책 보상체계는?

▶재무실사 체크리스트 엿보기 

1. 재무제표의 적정성 및 회계 기준 준수 여부는?
2. 매출액 영업이익 등 주요 손익 항목의 과거 추세 분석 및 이익의 검토는?
3. 자산의 건정성 확인 및 우발부채 등 부채의 완전성 검토는?
4. 재무지표에 대한 분석은?
5. 재무제표 세부 내역의 정리는?
6. 재무적 양정사항에 대한 확인(차임거래와 관련한 약적사항 등)은?
7. 세무 관련 법규 및 규제의 준수 여부는?
8. 법인세 등 세목에 대한 세무 리스크 검토는?
9. 부정 및 오류에 대한 노출 수준(자금 관리 시스템 등)은?
10. 외환관련 노출 사항은?
11. 인수 후 인수자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검토는?

▶법률 실사 체크리스트 엿보기 

1. 회사의 조직도 및 직원들의 레벨 수준 체크는?
2. 자본금 등 주식에 관한 사항은?
3. 자산 소유권 등 관리관계는?
4. 지식재산권 관련 사항(보호, 여부, 분쟁 가능성 여부 등)은?
5. 계약관계(영업 관계계약, 제품 보증 등)은?
6. 인사 및 노무(보상체계, 근로계약, 노조등)은?
7. 소송 등 분쟁 현황은?
8. 인허가 및 규제 준수 여부는?
9. 독과점 이슈 쥰슈 여부는?
10. 외국법에 대한 노출 사항은?

위의 각각의 체크리스트처럼 대상기업의 특성과 거래 상황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작성되아야 한다.

하지도 않고 검증도 되지않은 스타트업기업보다 예전의 영광이 검증된 기업도 또다른 투자의 일환일 수 있는 M&A관점의 스타트업 투자일경우를 최상의 시나리오로 삼아 처음부터 스타트업 사업계획, 사업확장계획, 투자 유치 계획, 자신보다 큰기업에 M&A관점의 투자 유치상황까지 시나리오 별 투자유치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불경기의 투자 유치전략 일 수 있다.

상황은 모두 스타트기업의 CEO가 만드는 것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나 기업을 거래한다는 것은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결국 투자자 관점이나 M&A 거래의 관점에서든 기업을 일구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수익화를 잘시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모든 것의 책임과 권한 나아가 리더십은 모든 상황은 시대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1. 투자대상이든 투자자든 윤리적 경영에서 마이너스 평판인 사람에게는 투자도 하지 말고, 투자도 받지 말자.
2. 경영자 가족간의 평판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투자도 투자유치도 진행하지 말자.
3. 투자자가 성추행, 미투 관련자라면 미련을 버리자.
4. 투자를 받은 기업의 CEO가 성추행, 미투 관련자라면 투자를 하지 말자.
5. 기업의 설립목적, 배경, 철학, 스토리, 지향점의 가치관들이 명확하지 않는 다면 투자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 정책에 준한 지원자금을 받아 창업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MZ세대가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지원 자금 받아서 공통적으로 지출 되어지는 비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사무실 임대비(주식회사 설립 주소지)
2. 특허, 지적재산권 비용
3. 샘플 개발비, 서비스 개발비
4. 홈페이지, 플랫폼 구축비
5. 창업자 창업활동비(식대,대중교통비 수준)

예비창업 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에서 정부지원의 혜택만으로는 진행사할 등을 행정적으로 증빙을 하다가 2년에서 3년이 그냥 지나간다. 

취업을 했다면 자신의 기회비용 급여와 인센티브 대기업, 공공기관 평균 천만원 전후의 기회비용 3년치인 적어도 1.2억 전후를 투자하고 지원금을 합산해서 창업하는 것임으로 처음부터 시리즈 투자, M&A까지의 경우의 수에 따른 투자유치 계획과 전략을 입안하고 창업과 스타트업에 도전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의내린 고객군의 다음과 같은 특징과 수요예측이 명확한가이다. 

▶결제 능력이 있는 고객군인가?
▶절실한 고객들인가?
▶끝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인가? 

스타트업기업의 주력 서비스의 이해도가 높은 고객군 DB로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군집을 정의내리고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을 디테일하게 하여 타깃 고객군을 나이, 성별, 지역 이외의 그 산업, 그 카테고리, 그 비지니스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정보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고객정보 임력, 회원가입, 앱다운로드가 되도록 처음부터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M&A 전문가에게 매각을 의뢰하는 벼랑끝에 선 자의 각오로 임하는 CEO의 위대한 결단과 절실함에 스스로 검증하고 마지막까지 스스로 증명해내겠다는 성공의 정의, 범주, 비전을 제시하고 명분과 방법론을 제시해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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