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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한솔섬유-한국섬유소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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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발전 업무협약식 가져

22일 양주시(시장 임충빈)는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 및 신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양주시, 한솔섬유(주),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합의문을 작성 협력하기로 한 합의문으로 협약 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한솔섬유(주)이신재 회장,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 조창섭 이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 했다.
공동합의문 내용을 보면 ▲양주시는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하여「한솔 R&D Center」설립의 행정적 지원과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 ▲ 한솔섬유(주)는 양주시에「한솔 R&D Center」를 설립하고, 향후 섬유종합지원센터 활성화에 적극 협조한다.
▲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한솔 R&D Center」설립에 적극 협력하며, 신제품 공동개발을 위하여 인력.장비.정보 등을 적극 협조한다. ▲본 공동 합의문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따로 정한다. 등 4개 항목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 식을 갖은 한솔섬유는 92년 12월 설립 니트(Knit)제품 자체생산 및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1년에 1조원대의 섬유제품을 수출하는 다국적 섬유 수출회사로 베트남을 비롯한 12개 해외법인이 있는 유망기업이다.
양주시는 한솔섬유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의 섬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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