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 디에스피는 24일 "광고대행사 시스컴과 소속 연예인 이효리의 엔테테인먼트 몰 `씽(TINGS)`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6개월간 광고 모델로 활동 할 `씽`은 8월 중순 경기도 수원역 앞에 개장, 국내 최초의 본격 엔터테인먼트 몰로 힙합 클럽과 비보이 공연장, 영화관 등 10, 20대 젊은 세대들의 놀이 문화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해 광고관계자는 "국내 최초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몰을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해 줄 모델로 이효리가 최적이라는 사실에 광고 기획 초기단계에서부터 참여자 모두가 이견이 없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