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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권영창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재단 대표가 청소년의 마약 피해 예방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NO EXIT-출구없는 미로, 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릴레이를 통해 범국가적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활동이다. 

전희일 대표는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기흡 이천시청소년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특히 전 대표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재단 산하 7개 청소년 시설(상록청소년수련관,단원청소년수련관,일동청소년문화의집,사동청소년문화의집,선부청소년문화의집,안산청소년문화의집,안산시행복예절관)도 적극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는 “범국민적인 이번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마약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며, 국가와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에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아웃리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중독예방, 건강한성문화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산시청소년재단 미래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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