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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복구지원에 힘써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복구지원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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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경인매일=최승곤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범 농협 함께나눔 농촌사랑 봉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26일 여주시 점동면을 찾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이날 피해복구지원은 경기농협 임직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농협자산관리, N돌핀(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점동농협 등 긴급으로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최대한 모집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가지재배 농가를 찾아 가지줄기 제거작업 및 침수 잔여물 정리 등 빠른시간내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침수로 인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농협에서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니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에도 침수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가가 많아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하여 발빠른 피해복구에 힘쓰겠다."며, “경기도 뿐만 아니라 많은 피해를 입은 관외 지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7월 3일부터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관내 재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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