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농협 경기검사국이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검사역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3무 실천결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 행사를 열고 검사역 기강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3행3무 실천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실천운동 서약서 작성’ ,‘검사역 기강확립을 위한 주요 실천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피강호 경기검사국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과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농업인과 국민의 근심이 커지고,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인 엄중한 시기에 검사역 기강확립을 통해 사고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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