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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 개최
수원특례시,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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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초 이내의 숏폼 콘텐츠 접수, 총 6편 선정해 상장 및 시상금 수여
(사진=수원시)
홍보물(사진=수원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시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 남부권에 국제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내용을 주제로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 형식 제한 없이 60초 이내의 창의적인 동영상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9월 18일부터 10일 13일까지로, 영상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총 6편(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의 작품을 선정해 오는 10월 31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유튜브 등 영상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국제공항을 주제로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공항지원과 공항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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