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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예술계도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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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민·관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APEC 유치에 힘 보태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식. 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 지역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힘을 보탰다.

지난 29일 인천의 6개의 문화재단이 협력의 뜻을 밝히며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첫 목소리로 지역의 민·관 문화예술 단체와 함께 인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이사,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이사,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인천중구문화재단 김용수 부장(대표이사 권한대행), △연수문화재단 윤진경 사무국장 등 인천지역 6개 문화재단 대표자와 인천의 주요 예술단체인 △인천문인협회 정경해 회장, △인천사진작가협회 조선일 회장, △인천연예예술인협회 이배원 회장, △인천작가회의 손병걸 회장 및 이병국 사무처장 △인천미술협회 박진이 부회장이 대표로 단상 위에 올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도 함께 뜻을 다졌다.

이날 인천 지역 문화예술계가 한목소리를 냄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APEC 유치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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