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및 사회활동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 소통
[여주=최승곤기자]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및 어르신 사회활동참여확대를 위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및 수요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개최된 간담회는 3일간에 거쳐 6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병옥 노인회장 특강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와 효율성을 위한 참여어르신 및 수요처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옥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소득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여 주신 분들과 12개 읍면동 경로당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노년이 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후세대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금일 간담회 참석에 반갑게 맞이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노년기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이 되시길 바라며 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말해주는 바 지속적인 확대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과 어르신들의 사회활동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은 금년도 3,4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4개 수행기관에서 57개사업단을 구성하여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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