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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늦가을 맞이 환경 정비 완료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늦가을 맞이 환경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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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돈대~오두돈대 나들길 해안가 일대 대청소 실시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3일, 늦가을을 맞아 나들길 해안가 일대를 대청소하며 깨끗한 이미지 조성과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 정비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25명이 참여했고, 화도돈대~오두돈대 나들길 해안가 일대에서 페트병․비닐․스티로폼 등 약 1톤의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최진남 회장은 “나들길 해안가 일대는 관광객들이 나들이로 많이 찾는 구간인데, 가을을 맞이해 환경 정비를 마쳐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용수 면장은 “깨끗한 면 내 환경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 감사하다”며 “불은면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쾌적한 마을을 보며 힐링하여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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