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일 2회 이상 순찰·정비활동 추진
수원시가 불법광고물 단속에 나선다.
시는 불법광물 단속을 위해 지난 6일 수원시청 일대에서 불법광고행위 하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매월 시행해온‘불법 광고물 정비의 날’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1일 2회 이상 순찰 및 정비활동을 추진하고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 등을 통해 법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불법광고행위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도시경쟁력 저하와 행정력 낭비에도 위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높은 질서의식을 통한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지속적인 제거작업과 광고대행업체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도시 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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