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 견인사무소 등 현장 병행 방문 직원 격려
광명시 양기대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동 주민센터를 방문 광명의 밝은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양 시장은 사업소, 배수지, 펌프장, 견인사무소 등 현장을 병행 방문하여 직원 격려 및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기간동안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동 직원과의 인사 및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참석 단체장 등과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지방 자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양 광명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현안사항인 보금자리사업, 뉴타운사업, 역세권개발사업, 교통문제 등의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서는 국토해양부, LH공사와 종합적으로 협의해 가면서 최상의 개발이 되도록 함은 물론 명품자족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소년과 어린아이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U-통합관제센터를 조속한 시일내에 운영하고 철망산 공영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과 복합문화시설로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소통은 일방적 소통이 아닌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지역 원로 및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수렴하여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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