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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두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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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평택시장, 분야별 당면 현안업무 보고회 개최

김선기 평택시장이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구현에 걸맞게 시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분야별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안보고회는 김 시장이 현재 진행중인 당면현안 중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주요사업을 촉진시켜 내실 있고 체계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일상적인 보고회 형식이 아닌 문제점 위주로 보고토록 하는 등 내실 있고 투명하게 시정을 바로 세운다는 김시장의 의지 표명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보고회는 오는 30일까지 시장집무실 또는 상황실에서 개발 분야에 고덕국제신도시 등 9개 분야 43개 사업을 가지고 해당부서장이 각 사업에 대한 자체검토와 분석, 향후전망 등을 가지고 보고토록 할 방침이다.

보고대상은 지난 6월중순경에 ‘바르고 깨끗한 시정 준비팀’ 에 제시된 사업 중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과 집단민원이나 사업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발생이 예상되는 사업이다.

보고 첫날인 21일에는 기업경제과의 근로자복지회관운영방안과 자치행정과의 영어교육센타, 도시개발과 진위택지개발방안등에 대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뜻과 지역여건에 맞는 개발로 내실 있고 체계 있는 균형발전을 촉진시키자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 계획은 시장 일정에 맞춰 1일 1시간 정도 보고 하는 방식으로 계속되고 필요시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 현안업무를 바로잡아 깨끗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종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주요사업을 촉진시켜 평택시 전역을 내실 있고 체계적인 균형발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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