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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2024년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시작
인천문화재단, 2024년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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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월)부터 1월 25일(목)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 13만 원 재충전 진행
 2024년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안내문

[인천=김정호기자]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2024년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4일 동안 자동으로 재충전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2만 원 상향된 13만 원으로 2024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격을 계속해 유지하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지원금 충전 완료 안내 문자는 1월 말 받아 볼 수 있다.

번호 변경 등으로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소지한 문화누리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까지이거나 2023년도 카드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자동재충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동재충전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올해 지원금을 못 받는 건 아니다.

카드발급 자격이 충족된다면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24.2.1.~11.30.) 동안 인근 행정복지센터 방문,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로도 재충전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복권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지원해 주는 카드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업 및 자동재충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또는 인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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