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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격 21주년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시승격 21주년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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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지역사회개발 전영옥·체육진흥 전동옥·문화예술진흥 최성란 등
시흥시는 9월 17일 시청 다슬방 에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개발부문 등 5개 부문에 추천된 후보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행 및 효행부문을 제외한 4개 분야에서 시승격 21주년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흥시민대상은 공무원, 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개부문 9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 후 4명의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흥시민대상은 2003년부터 시흥시 시민대상 포상조례에의거 3개 분야에서 출발, 2004년도부터는 5개 부문으로 확대 심사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8번째 시상으로 수상후보자는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자 또는 관내에 직장을 갖고 3년이상 시흥시의 지역사회 발전과 명예를 위하여 각 부문에 공적이 있는 자면 누구나 수상후보자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은 10월9일 정왕동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시 승격 2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개발부문 - 전영옥(52)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을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
▶ 체육진흥부문 - 전동옥(53)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낙후되었던 시흥시체육의 발전과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 공로
▶ 문화예술진흥부문 - 최성란(51)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력있는 인재배양활동과 수준 높은 시민문화의식 함양에 높은 공로
▶ 교육학술발전부문 - 송영식(61) 1997년 3월부터 연성초등학교 교감, 안산교육청 장학사, 매화초등학교 교장으로 봉직하면서 시흥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시흥시 교육발전에 높은 공로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높은 공적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확산시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화합분위기를 조성해 나아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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