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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명망가들, 조용균 부평갑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각계 명망가들, 조용균 부평갑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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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전 국회의원, “필요한 일 있을 때 언제든지 돕겠다”
조희연 수영 금메달리스트, “법이 누구나 똑같이 적용되게 해달라”
이규택 전 국회의원이 조용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조용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인천=임영화기자]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각계 명망가들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 여주 지역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규택 전 상명대학교 석좌교수가 22일 오후 조용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규택 전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4선 의원을 지내면서 느낀 소회와 경험담 등을 진솔하게 들려준 뒤 “이번엔 꼭 당선되셔서 국민의힘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셔야 한다. 필요한 일 있을 때 언제든지 돕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에는 멀리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선수(41, 스윔 스튜디오 제이 원장)가 배우자 및 세 아들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 선언을 했다.

조희연 선수는 조용균 예비후보의 저서 ‘보수를 보수하라’를 읽고 크게 공감했으며 이런 후보가 꼭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와 지지선언을 했다.

조 선수는 “‘보수를 보수하라’ 책을 읽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 법이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적용되는 투명하고 힘 있는 법이 되길 바라며 조용균 예비후보는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분이기에 이번에 꼭 국회의원이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조용균 예비후보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지 선언을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겠다며 일정을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귀띔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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