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최승곤기자] 화성시가 2024년 화성시 시민정원사를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운영을 통해 계절감 있는 초화류 식재 및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탄센트럴파크동탄여울공원청계중앙공원(15명), 동탄호수공원(15명)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는 오는 3월부터 9월(6개월)까지 이며, 공원 내 식재 기반 조성과 관목 및 초화류 상시 유지관리(식재, 관수, 전정, 제초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참조하거나 화성시 동부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호수공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성수 동부공원관리과장은 "시민정원사는 도시공원을 가꾸며 지속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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