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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안산상록갑 예비후보, 1강 굳히기 나서
김정택 안산상록갑 예비후보, 1강 굳히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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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권영창기자]지난 1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당무감사 하위 10% 컷오프, 10~30% 경선 시 20% 감정 원외 당협위원장 적용’안을 발표해 현역의원에게만 적용되던 안을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도 일관되게 적용시키며 용산 출신 단수공천 배제와 함께 한동훈표 시스템공천을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택 예비후보가 자신의 입지 굳히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산상록갑 지역은 당 열세 지역으로 지난 20년간 5번의 선거 중 4번을 야당이 승리한 가운데 전해철 의원이 4선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평생을 상록갑에서 살아오며 20여 년 이상 활동한 수많은 모임과 15년 이상 직접 운영한 산악회 등을 중심으로 소통을 위한 ‘소통·응원방(SNS, 카카오톡 단체방)’을 구성, 본인은 물론 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인 공약인 ‘김정택의 BTS 안산! Build(만들다) Transfer(옮기다) Succeed(이루다)’, ‘경제전문가 김정택’ 이미지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지역에 거주하며 쌓은 지인의 애·경사와 축적된 지역의회 경륜을 살린 상가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종교활동을 통해 소통과 교류를 이어나가며 종교계의 우호적 지지를 유지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GTX-C 상록수역 조기개통·증편 운행 ▲한양대혁신파크 글로벌종합병원 ▲용적률500% 빠른재건축 ▲시립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 등의 공약들을 유권자에게 설명하며 지역 현안과 정책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한편 김정택 예비후보는 상록구갑에서 전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정치로 민원돋보기 역할을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위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바른선택봉사단을 이끄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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