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농정착 시범 등 6개 분야 33개 사업 대상자 선정
[가평=황지선기자] 가평군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위원장 이원산)를 개최했다.
이날 가평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가평군의회,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등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 영농정착 시범 등 6개 분야 33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4년 사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원산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사업을 통해 가평군 농업 발전과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생기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농산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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