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8일 재개장했다.
작년 한 해에만 약 16,000명의 캠퍼들이 다녀간 영양군 청소년수련원캠핑장에는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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