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5차 G20 정상회의 대비 만전
군포시는 다음달 11에 개최되는 제5차 G20 정상회의 안전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복합건축물, 재래시장 등 이미 시설점검을 완료한 시설을 제외한 사회복지시설, 전화방 등 59개소 다중이용시설이다.
중점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사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와 시설 분야별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험요소 해소시까지 추적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법에 따라 고발 등 행정처분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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