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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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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비행범죄 선도, 교통안전 활동 등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 노력
-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활동 및 등굣길 캠페인 ·야간 시간 순찰 추진
- 기간동안 경무, 여청, 교통 기능이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위기 이어갈 것
삼산경찰서  등굣길 캠페인 후 사진촬영 모습. 사진제공=인천 삼산경찰서

[인천=임영화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해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통안전 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이번 아동청소년 안전활동 추진기간동안 청소년과 주민들 모두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삼산경찰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적절한 범죄테마와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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