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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당선인(안산시병), 대부도 방문 ‘민생현안’ 청취
박해철 당선인(안산시병), 대부도 방문 ‘민생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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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 해내겠다
대부도 간담회 [사진=박해철당선자]

[안산=권영창기자] 제22대 국회 안산시병 박해철 당선인은 25일 대부도를 방문하여 농어촌민박협의회, 미래발전위원회, 어촌계, 관변단체장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해철 당선인과 함께 이은미 도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장 먼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박해철 당선인은 대부도 현황과 현안 문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백종선 동장은 대부도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과 지속적인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당선인은 “어르신 일자리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농어촌민박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박해철 당선인은 시화방조제 하부도로 통행 문제, 도농복합도시 추진문제, 기반시설 확충, 관광 호텔업 유치 활성화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민박협회 임원은 “제대로된 도시계획이 수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당선인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을 통해 현안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빠르게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를 만나고 대부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내겠다.”며 “도봉복합도시 역시 대부동 주민들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적절히 수행해서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와 종현마을 어촌계 주민들과 만남을 가진 박 당선인은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체험관광 활성화도 요청받았다.

박해철 당선인은 “도시계획전문가인 박해철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22대 국회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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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2024-04-27 15:51:42
경기도 와 안산시에서 당연히 해주야할것은 안해주고 기본으로 인프라시설을 해주는데 버거우니 법에 법을 만들어 규제만 해놓고 도대체 뭐하는 짖인지
능력이 안되어 강한 법을 만들어 놓고 규제만 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되는건가.
계속해서 방아머리와 구봉도만 여행지 만들어라,
당연히 개발되는 지역에만 생색내기에 몰두 하고 있지 말고 과감하게 깊숙하게 들어와서 청사진 발표해라
몇몇 관변단체 말에 놀아 나지말고....
아마 화상시나 옹진군에 편입희망 투표하면 괭장할거다.
도농복합 말로는 뭐는 못하랴.
동네 주민끼리 해결하라고만 하지 말고 조례집을 만들어서 과감하게 일처리 해라..

대부사랑 2024-04-27 08:19:48
도시기능을 30년 동안 안해놓고 건축조항 만들어 놓고 된다 안된다가 말하는것이 맞나요.
이제 안되는것도 되게 하는게 맞는것이 아닌가요. 재발 정신 차리세요.

대부도 2024-04-26 18:05:32
민박업자 만나서 좋았나요. 또 종현동가서 모노레일 이야기 했나요.
대부도는 방아머리 종현동(구봉도) 선감동만 대부도 인가요.
국회에 입성전 봉고차렌트해서 대부도 각 마을곳곳에 다녀 보세요. 아닌벗 같으면 화성시나 옹진군으로 기쁘게 던져 주시길

대부동 2024-04-26 17:58:42
선거전 이나 선거후나 내용이 읍네
최소 3일전에 플랭카드 걸어 놓이야 하는것 아닌가
몇명만 모여서 뭐하자늕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