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현택입니다. 경인매일의 창간 35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매일은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정론직필’의 기치아래,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대변해왔습니다.
특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시각과 합리적인 정책제언으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시는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나아가는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GTX-B노선 착공, 수석대교 건설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의 구축부터 시의 녹색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수소도시 조성까지 어느 것 하나 지역여론의 든든한 지지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합리적인 비평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거듭나 우리시가 밝은 미래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성과와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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