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수원시, ‘2024 상반기 지역화폐 부정유통 일제단속’ 추진
수원시, ‘2024 상반기 지역화폐 부정유통 일제단속’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페이, 부정유통 안됩니다!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모습.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모습. (사진=수원특례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부정유통을 일제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사행산업 등 가맹 제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역화폐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사전분석 자료를 토대로 단속한다. 경미한 적발 사항은 계도·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