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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그레인, 제22회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대무역 박람회 참가
㈜엔터그레인, 제22회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대무역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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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브랜드 카날스(KANALS), 중국 넘어 세계공략
- 홍귀성 대표 “중국 공장 확장 이전, 세계시장 선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ESG 우수기업 대상’ 수상
홍귀성 ㈜엔터그레인 대표이사가 26일까지 4일간 광저우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조명 및 음향기기 박람회에 참가한 뒤 자사 브랜드 카날스(KANALS)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엔터그레인)

[인천=임영화기자] 세계적 음향기기 전문기업 ㈜엔터그레인이 중국 최대의 조명 및 음향기기 박람회 ’제22회 Prolight + Sound Guangzhou‘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터그레인은 중국에 설립한 법인 한원오디오 테크놀러지와 함께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Prolight + Sound Guangzhou‘에서 자체 브랜드 카날스(KANALS)를 선보이면서 중국을 넘어 세계공략에 나섰다.

‘Prolight+Sound Guangzhou’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대무역 박람회로 프로페셔널 오디오, 조명 및 효과, 무대 장비, 레이저 기술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분야의 제품이 전시되고 있다.

2,500여 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엔터그레인 브랜드 카날스 음향기기의 경우 기술력과 성능을 높이 평가받으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과 상담이 줄을 잇는가 하면, 수출 물품 계약 또한 상담하는 자리에서 체결되는 등 카날스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

실제로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방송 장비 시스템을 출시해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해온 엔터그레인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무선마이크 포터블 스피커 시스템 및 액티브 라인어레이 스피커시리즈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모았다.

홍귀성 ㈜엔터그레인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박람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각국 음향 박람회 참가로 카날스 브랜드가 세계 음향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특히 자사 중국 공장의 경우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각 국가들의 주문 수출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공장을 확장, 이전하는 등 과감하고 공격적인 경영 전략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은 “홍귀성 대표의 경우 ‘ESG 전문가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세계적 기업을 선포한 ESG 전문 경영인”이라며 “더구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독자 브랜드 카날스를 세계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으면서 세계적 음향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홍 대표의 계획이 앞당겨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홍귀성 대표이사는 국세청 성실납세자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대한민국 ESG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구축과 함께 세계 음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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