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박경천기자]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7일 인산천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 14명이 참여해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0.5톤가량을 수거하며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계동억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하천 일대가 쾌적해질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양도면 내 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