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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보건의료원, 전염병관리 빛났다
연천 보건의료원, 전염병관리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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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물품지원 등 좋은 평가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0년 전염병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천보건의료원은 법정전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전염병퇴치사업단을 운영, 질병정보모니터요원 77명을 위촉, 운영한 것을 비롯, 24시간의 야간진료실 운영으로 전염병 조기검진 발견으로 환자들 치료에 나서 전년대비 20%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48명을 구성, 모기서식 취약 지 D/B 696개소 구축, 매개밀도조사를 위한 유문 등 설치,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홍보를 통해 스스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물품 등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김현숙 예방의약 팀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개인위생과 집 주변 청결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계속해서 법정전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말라리아 퇴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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