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6일, 휴일을 맞아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 등 수원시민들이 참여한 여러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먼저 영흥체육관에서 열린 제26주년 영통배드민턴클럽 창립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축사에서 김 의장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영통배드민턴클럽에 감사드리며, 부상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후 김 의장은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4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를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선수들에게 기량을 드높일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에 감사드리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기정 의장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수원 태권도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수원시태권도한마당 대회가 오래도록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정조대왕배 전국 유소년·여자축구대회를 찾았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여러분이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즐기길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매진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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