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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실시
선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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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강화군 선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0일 찬우물 약수터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고 청결한 관내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6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많은 선원면 중앙로와 등산객이 많이 찾는 찬우물 약수터 인근 주요 도로변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공항과 항만, 국제회의시설 등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준비된 도시로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선원면 유관 단체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더욱 깨끗한 선원면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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