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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 개최
용인특례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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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원 주관…반도체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적 문제와 사례 제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사진=용인특례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AI향 메모리기술, AI활용 생산기술 향상, HBM향 Advanced Package 기술에 대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발제자로 UNIST 정홍식 교수와 (전)삼성전자 박태수 상무, SK하이닉스 김종훈 박사가 강단 위에 올라 AI반도체 시장 동향과 과제, 미래 전망, 기술적 문제와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UNIST-용인특례시 교육·산학 허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반도체기업의 재직자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기업유치와 인재양성,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UNIST와 지역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시청사 1층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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