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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ESG 전문가과정 입학식, 지속 가능한 경영 리더십 새로운 시작
제6기 ESG 전문가과정 입학식, 지속 가능한 경영 리더십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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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심화학습 과정, 차별화 커리큘럼 제공
- 정순옥 대표 “ESG핵심 역량, 경쟁력 확보”
- 조덕형 회장 “실질적 ESG리더로 성장하길”
제6기 ESG 전문가과정 참석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ESG 미래 리더 및 실무 전문가 양성의 장인 '제6기 ESG 전문가과정(ESG Best Executive Education'이 입학식을 갖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

‘제6기 ESG 전문가과정’ 입학식이 인천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인천김포연합회장 등 경영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 회장 및 중소⸱중견기업, 전문기관의 CEO 등 우수 전문 수강생이 대거지원한 가운데 지난 4일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권위의 교수진 보강에 이어 현장 중심의 전문가를 초빙, 분야별 핵심 주제에 따른 심화학습 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장 및 임원, 오덕근 봉사단장, 윤태문 골프회장, 신형진 산악회장을 비롯해 황영수, 이중효, 김규중, 홍귀성 등 기수 회장 및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6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ESG 경영의 의미와 중소기업 전략’을 시작으로 ESG 경영의 국내외 현황과 이슈, 공급망 관리(SCM)와 공급망 실사 대응, ESG 의무공시 내용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 평가 실무, AI 대전환과 ESG 경영, ESG 경제로 풀어보는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 ESG가 추구하는 안전조치 방안, ESG 시대의 2세 경영 및 가업승계 전략, 중소기업 ESG 전략 등의 주제로 심층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황우여 전 교육부 장관(황앤씨로펌 대표변호사),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전 대한민국 중소기업 옴부즈만),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오덕근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세무법인 텍스로 대표)등이 ESG와 관련된 특별강의로 최고 수준의 명강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4주 차 ESG 정책 세미나 및 국내 ESG 경영의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SG는 기업 경영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무엇보다 ESG는 기업 환경 변화의 핵심이다. ESG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국내외적 분위기에 따라, 지난해 5월 5기 수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과정은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가 높았으며, ESG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ESG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국내 및 글로벌 ESG 평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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