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 일산소방서는 8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일산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일산소방서 소속 중산119안전센터장 이수균은 100번째 헌혈을 달성하여 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고 일산소방서는 전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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