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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보건소,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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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경인매일=이상익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7월 4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 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이해, 손씻기, 목욕, 머리감기의 올바른 방법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손소독제와 드라이 샴푸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소중한 나, 원 앤 온리」 자기 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위생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금번 마무리되었으며, 추후 수요 조사에 따라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하고 나서 손 씻기와 세수를 했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자주 갖게 되고 실제로 실천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장애인들을 위해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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