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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참가
LG U+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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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경인매일=윤성민기자] LG유플러스 캐릭터 ‘무너’가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2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굿즈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인형탈 퍼레이드 ▲무너의 금고를 열어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B2B 고객 대상으로는 ▲굿즈 제작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등 후석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지난달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익시 제작 작품 3종이 큰 관심을 받아 이번 페어에서는 라인업을 확대하고, AI와 캐릭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익시라는 기술도 소개한다”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B2B 사업 기회를 찾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고객경험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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