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 방문
- 레미콘 등 주요 관급자재 안정적 수급 위한 적극행정 지원
- 레미콘 등 주요 관급자재 안정적 수급 위한 적극행정 지원
[인천=김정호기자]인천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30일 레미콘 등 주요 납품현장인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한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사장교 형식의 다리로 현재 주탑 및 교각에 콘크리트 타설 중에 있으며, 이날 방문한 2공구 현장에는 약 25만 ㎥, 26억 원의 레미콘을 나라장터를 통해 납품받고 있다.
강신면 청장은 “레미콘은 구조물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여름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조달청도 지역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의 건설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레미콘 등 주요 관급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행정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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