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박경천기자]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9일 지역의 주요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해안가 청소에는 회원 17명이 참여해 남산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임달호 회장은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 준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동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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