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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응급처치 교육 진행
강화군복지재단, 응급처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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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 아동 45명 대상 응급처치교육
(사진=강화군)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5일 행복센터 남산마을 주민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군복지재단이 공공·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MG(Small Meeting Group) 가입기관인 강화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조 요청에 의한 것으로 재단은 이를 위해 교육 장소 및 제반시설 제공 등 교육 추진을 적극 도왔다.

인천시소방본부의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법의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인천에서 오신 구급 대원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이어서 교육 내용이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넓고 쾌적한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서 한결 집중이 잘 되었다”고 밝혔다.

오윤근 이사장은 “강화군복지재단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연계·협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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