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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독립서점‧작은도서관 11곳이 함께하는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독립서점‧작은도서관 11곳이 함께하는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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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15분 문화교류장’
(사진=안성시)
홍보물(사진=안성시)

[경인매일=진두석기자] 안성시는 독립서점 4곳과 작은도서관 7곳에서 강좌, 체험, 네트워킹 등 다채롭고 풍성한 '15분 문화교류장-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분 문화교류장 사업은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진행하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이다.

15분 문화교류장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책으로 잇는 안성'은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이 모여 “환대”를 주제로 삼아 각 독서공간에서 소소하게 문화를 누리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립서점 4곳과 작은도서관 7곳의 개성에 따라 다즐링북스 ‘티타임, 환대의 시간’, 파이브센시스 ‘오늘을 환대하다’, 살구나무 책방 ‘예술가의 환대’, 동방서림 ‘환대로 만나는 어린이와 동화구연’, 미양작은도서관 ‘별별別別 환대’, 삼죽작은도서관 ‘어른을 위한 환대, 책이 있는 공간으로의 초대’, 송정작은도서관 ‘삶 속 환대에 관해’, 양성작은도서관 ‘환대, 반기는 마음’, 원곡작은도서관 ‘환대의 실타래’, 주은풍림작은도서관 ‘환대받는 친구들’, 죽산작은도서관 ‘나와 당신, 우리를 위한 환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관광과 문화도시센터 및 각 독립서점,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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