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평택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격려
평택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방문 및 검정고시 합격 응원물품 전달
- 평택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위기청소년 발굴 적극 추진”
(사진=평택경찰)
(사진=평택경찰)

[경인매일=서인호기자]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지난 7일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를 방문해 응원선물을 전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는 곳이다.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생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0명 총 65명으로 수원시 소재 동수원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며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응시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트 등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응시 청소년들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격려와 관심에 시험을 더 잘 보고 올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길 계속 응원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