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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LG-KOICA Hope TVET College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방문해 학생들 격려
에티오피아 LG-KOICA Hope TVET College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방문해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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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LG-KOICA Hope TVET College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방문해 학생들 격려해
▲LG-KOICA Hope TVET College 방문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월드투게더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난 7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LG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월드투게더가 수행하는 LG-KOICA Hope TVET College(이하 희망직업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과 에티오피아 간의 깊은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과 청년들이 공부하고 있는 희망직업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가보훈부 강경애 장관은 “과거 한국이 어려웠을 때, 도움을 준 에티오피아에 감사를한”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헌신적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 이선묵 지부장은 “장관님의 방문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들과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며, “참전용사들과 후손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LG-KOICA Hope TVET College(희망직업학교)는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글로벌 기업인 LG전자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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